에코스가 해충과 바이러스로부터 당신을 보호하겠습니다.

비래해충 예방법

  • 2022-09-16
  • 조회수386
1. 모기 예방법:

대부분의 모기는 실외에서 발생하여 실내로 침입하기 때문에 외곽의 모기 서식처를 제거하는 것이 근본적인 대책입니다. 고여있는 물을 제거하는 것이 모기의 발생을 억제할 수 있습니다. 가정집에 있는 방충망으로는 작은 해충의 침입까지는 막을 수 없으므로 방충망의 규격이 24mesh 이상인 것으로 교체하고 베란다나 다용도실의 배수구에 스타킹이나 망사, 거즈 등으로 덮개를 만들어 씌워 모기의 이동통로를 차단합니다.

2. 파리 예방법:

파리가 외부에서 침입을 한다면 출입문과 창문 등 외부에서 실내로 침입할 수 없도록 창문단속, 문단속이 필요합니다. 실내에서 파리가 서식을 하고 있다면 먼저 파리가 알을 낳는 장소를 제거하여야 합니다. 파리는 유기물이 썩는 곳(음식물쓰레기장, 동물 사체 등)에 알을 낳아서 구더기가 됩니다. 그러므로 파리를 잡는 것도 중요하지만 구더기가 살고 있는 서식 장소를 먼저 찾아내고 약제를 살포해야만 파리의 수를 줄일 수 있습니다.

3. 초파리 예방법:

과일과 같이 당도가 높은 것이 있다면 비닐에 싸서 단내의 발산을 최소화하고 냉장보관이 가능한 것은 냉장고에 넣어 초파리 유인을 원천 봉쇄해야 합니다. 먹고 남은 과일껍질 등은 발생 즉시 비닐봉지로 완전히 밀봉하여 버려야 하며 발생 즉시 외부로 배출할 수 있다면 더욱 좋습니다. 음식물 쓰레기는 가급적 뚜껑이 있어 밀폐가 되는 용기를 사용하고 싱크대 개수구 역시 음식물 쓰레기가 발생할 때마다 제거해 초파리의 유인을 막아야 합니다. 그리고 쓰레기통만 비웠을 시 내부에 묻어 있는 유기물이 있을 수 있으니 최소 1주일에 1회는 중성세제로 내부를 닦아 내시면 초파리 유인 및 발생을 억제할 수 있습니다.

4. 나방파리 예방법 :

화장실에서 주로 발생하는 소형 파리류로 나방과 비슷한 형태를 띠는 해충으로 주로 세면대, 싱크대, 욕조, 욕실, 다용도실 등의 배수구에서 발견됩니다.이 때에는 약 100℃ 가 량의 뜨거운 물을 배수구 안에 벽면에 닿도록 20~30초간 부어주도록 합니다. 주의사항이 라고 한다면, 손이 데이지 않도록 조심해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