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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감
- 2022-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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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감이란?
흔히 플루(flu)라고 말하는 급성 바이러스(virus) 감염 질환이다. 호흡기(respiratory track)를 공격하여 목이 붓고 열이 나며, 기침, 재채기, 콧물, 코막힘, 오한, 근육통, 두통, 복통 등과 급격한 피로를 동반한다. 보통 바이러스 감염 후 2~3일정도의 잠복기를 거쳐 1 주일에서 10일 정도 앓게 된다. 합병증으로 폐렴(pneumonia)이 되거나, 천식(asthma)이나 심장병(heart failure)같은 지병이 있는 경우 사망에 이를 수 있다. 매년 전 세계적으로 3~5백만명의 환자가 보고되고 있고, 그 중 약 10%인 25만에서 50만 명이 사망하는 것으로 알려진다.
독감 바이러스는 RNA 바이러스로서 크게 A, B, C, D형으로 나눌 수 있다. 이들 중 어느 독감 바이러스에 감염되었는지 알기 위하여 진행하는 빠르고 정확한 진단 방법은 PCR이다.
대게는 사람만 감염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돌연변이 속도가 A형에 비교하면 2~3배 정도 느리다. 따라서 A형과는 달리 한 가지 혈청형(serotypes)만 발견되었으며, 이에 대한 면역력은 생애 일찍 얻어진다. 따라서, B형으로 인한 독감 유행이 보고 된 적은 없다.
독감 바이러스 C
사람, 개, 돼지 등을 감염시키고 경우에 따라 심각한 병 증세를 일으키며 지역적인 유행을 야기하기도 하지만 어린이에게는 비교적 약한 증세를 나타난다. A와 B형 보다는 덜 흔하다.
독감 바이러스 D
D형의 경우 주로 돼지와 소를 감염시키는데, 사람에 대한 감염은 그 가능성은 존재하나 아직 보고된 바 없다.
독감 백신
항바이러스 제제
독감에 걸린 경우 충분한 수분 공급과 함께 휴식을 취하고, 열을 내리게 하거나 기침, 코막힘 등의 제증상을 완화하는 약제를 복용하는 것이 주된 치료 과정이다. 좀 더 적극적 치료를 위하여 항바이러스 제제를 사용하는 경우도 있다. 대게는 바이러스가 생산하는 효소에 대한 억제제(inhibitor)로서 개발된 것들이다. 예를 들어 타미플루(Tamiflu)라는 이름으로 널리 알려진 오셀타미비르(oseltamivir)는 뉴라미니다제(neuraminidase) 효소의 억제제이며 독감 바이러스 A형과 B형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보고된다.
흔히 플루(flu)라고 말하는 급성 바이러스(virus) 감염 질환이다. 호흡기(respiratory track)를 공격하여 목이 붓고 열이 나며, 기침, 재채기, 콧물, 코막힘, 오한, 근육통, 두통, 복통 등과 급격한 피로를 동반한다. 보통 바이러스 감염 후 2~3일정도의 잠복기를 거쳐 1 주일에서 10일 정도 앓게 된다. 합병증으로 폐렴(pneumonia)이 되거나, 천식(asthma)이나 심장병(heart failure)같은 지병이 있는 경우 사망에 이를 수 있다. 매년 전 세계적으로 3~5백만명의 환자가 보고되고 있고, 그 중 약 10%인 25만에서 50만 명이 사망하는 것으로 알려진다.
독감 바이러스는 RNA 바이러스로서 크게 A, B, C, D형으로 나눌 수 있다. 이들 중 어느 독감 바이러스에 감염되었는지 알기 위하여 진행하는 빠르고 정확한 진단 방법은 PCR이다.
독감 바이러스 A
가장 심한 증세를 일으키는 바이러스이다. 주로 물에서 생활하는 조류(birds)가 그 주 숙주인데, 이들이 사람을 감염시키면 전 세계적으로 독감 유행(influenza pandemic)을 일으킬 수 있다. 돌연변이 속도가 빠르며, 여러 혈청형(serotypes)들이 있다. 예를 들면, H3N2는 1968년, 전 세계적으로 백 만 명 이상을 사망케한 홍콩 독감(Hong Kong flu)이고, H5N1은 2004년에 크게 유행했던 현재까지의 치사율이 50 %에 달하는 조류 독감(bird flu)이다.
대게는 사람만 감염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돌연변이 속도가 A형에 비교하면 2~3배 정도 느리다. 따라서 A형과는 달리 한 가지 혈청형(serotypes)만 발견되었으며, 이에 대한 면역력은 생애 일찍 얻어진다. 따라서, B형으로 인한 독감 유행이 보고 된 적은 없다.
독감 바이러스 C
사람, 개, 돼지 등을 감염시키고 경우에 따라 심각한 병 증세를 일으키며 지역적인 유행을 야기하기도 하지만 어린이에게는 비교적 약한 증세를 나타난다. A와 B형 보다는 덜 흔하다.
독감 바이러스 D
D형의 경우 주로 돼지와 소를 감염시키는데, 사람에 대한 감염은 그 가능성은 존재하나 아직 보고된 바 없다.
독감 예방 및 치료
독감 백신
독감 예방을 위하여 가장 권장되는 생활 습관은 손을 잘 씻는 것이다. 보다 적극적인 예방책으로 백신 접종이 있다. 독감 백신은 매년 그 해 유행이 예상되는 독감 바이러스의 몇몇 종에 대하여 예방이 가능하도록 제작되므로 작년에 맞은 독감 백신은 올해 유행할 수 있는 독감에 대한 예방책이 될 수 없다. 따라서 매년 독감 유행이 시작되기 전에 독감백신을 접종하는 것을 권유하고 있다.
항바이러스 제제독감에 걸린 경우 충분한 수분 공급과 함께 휴식을 취하고, 열을 내리게 하거나 기침, 코막힘 등의 제증상을 완화하는 약제를 복용하는 것이 주된 치료 과정이다. 좀 더 적극적 치료를 위하여 항바이러스 제제를 사용하는 경우도 있다. 대게는 바이러스가 생산하는 효소에 대한 억제제(inhibitor)로서 개발된 것들이다. 예를 들어 타미플루(Tamiflu)라는 이름으로 널리 알려진 오셀타미비르(oseltamivir)는 뉴라미니다제(neuraminidase) 효소의 억제제이며 독감 바이러스 A형과 B형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보고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