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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생활사 및 습성)
- 2022-10-12
- 조회수474
파리는 계속해서 음식물을 섭취하고 5분에 1회 이상 배설을 한다. 새로운 음식물을 먹게 되면 이전에 먹었던 반 소화된 음식물을 다시 토해낸다. 분산거리는 평균 500m 정도이며 120km/hr로 질주하는 차량에 붙어서도 이동이 가능하다. 유기물이 발효되는 지역에 주로 산란하고 다리, 몸 및 소화기 부분에 장티푸스, 파리티푸스 등 40여 종의 전염병원균을 보유하고 있다. 음식물을 오염시켜 식중독을 유발하기도 한다.
집파리
집파리는 병을 옮기는 주된 해충으로 어느 장소든 집파리가 생길 수 있다. 파리들은 인간이 먹는 음식, 애완동물 사료, 음식물 쓰레기, 심지어 배설물까지 모든 음식물을 다 먹을 수 있다.
앞다리에 맛을 느끼는 기관을 가지고 있어 수시로 앞다리를 비벼 깨끗이 한다.
액체성 또는 반액체성 먹이를 선호하며, 배설물, 쓰레기더미, 퇴비장 등 유기물질이 많은 곳에 산란한다.
고체성 먹이원의 경우, 입에서 소화액을 분비해 표면을 녹여 흡즙하며, 이 과정에서 섭식한 병원균이 같이 배출되 병원균을 옮기기도 한다.
소화가 빨라 5분 간격으로 배설물을 배출한다.
침파리
흡혈성 파리로 주로 소나 말 등 가축을 흡혈하여 가축질병을 매개하고 유일하게 사람을 흡혈하기도 한다. 산란장소는 주로 소나 말의 배설물이며 퇴비장처럼 습기가 많은 곳에서 서식하며 주로 낮에 흡혈활동을 한다. 소, 말 등 숙주동물을 따라 옮겨다니기도 한다.
금파리
성충은 금속광택성인 녹색, 청녹색 및 동녹색의 파리로 흉배판의 강모가 잘 발달되어 있고 기편에 털이 없다. 유충은 전형적인 구더기로 돌기가 전혀 없다.
주요 먹이원이 병원균이나 비위생적인 곳에 많으므로 각별히 주의해야 할 해충이다.
4월에서 10월 사이에 발견되며, 여름에는 자취를 감춘다. 주요 서식처는 동물의 배설물이나, 죽은 사체이다.
살아있는 동물의 상처나 궤양에 산란 시 승저증(구더기증)을 일으키기도 한다.
나방파리
몸길이는 1.5-2mm 정도이며, 날개를 포함하여 5mm 정도로 소형 파리류 중 하나이다. 일반적인 체색은 회갈색이며, 회색의 털들이 표면을 덮고 있다. 날개는 나방류의 날개비늘처럼 보이는 센털로 덮고 있다. 나방파리 성충의 일반적인 수명은 약 3-14일 정도이며 1마리의 암컷이 수명 동안 약 30-150개의 알을 산란한다. 주요 서식처는 자연에서는 오염된 하천이나, 연못 등 에서 서식하며, 실내에서는 배수관이나, 기타 물 사용장소에서 발생하며, 유기슬러지를 먹이원으로 한다. 야행성으로 밤시간에 먹이 활동과 서식지 확산을 하며, 비행 능력이 떨어져 1회 비행시 1-2m 정도 비행 후 장시간 벽에 붙어서 휴식을 취한다.
초파리
초파리의 알은 흰색 타원형 0.5mm이고, 몸길이 2-3mm로 소형 파리 중 하나다. 유충은 가슴은 3마디 복부는 9마디의 무색원형, 1번 탈피하며 3령기로 나누어지고, 번데기는 황갈색으로 머리, 가슴, 배의 구별이 불분명한 형태를 가지고 있다. 전체적인 체색은 밝은 갈색이며, 몸 전반에 걸쳐 강모를 가진다. 붉은색 겹눈을 가지고 있으며, 배마디에 검은색 줄무늬가 관찰된다.
초파리 성충의 일반적인 수명은 40-50일 사이이다. 알에서 깨어난 유충은 약 6-9일 사이에 성충으로 우화하며, 우화 후 2일 만에 산란이 가능하다. 1마리의 암컷이 수명 동안 약 500-700개의 알을 산란한다. 과일이나, 썩은 과육, 상한 음식물 등에 무리 지어 모여들며, 해당 지역에 알을 낳아 번식한다. 세대 주기가 짧아 환경이 좋을 경우 빠르게 대발생한다.
약 3-5도의 알코올성분에 모여드는 경향이 있으며, 알코올성분을 이용해 병원성 균의 감염을 줄이기 위함이다.
쉬파리
쉬파리 성체의 크기는 보통 6 ~ 11mm로 중형 내지 대형의 회색 파리이다. 흉부판에 3개의 흑색 종대가 있으며, 복부엔 바둑판 모양의 무늬를 갖고 있다. 생존시의 복안은 쉬파리과 특유의 붉은색을 하고 있으나 죽으면 변색된다. 4월에서 10월 사이에 발견되며, 낮 시간에 활동한다. 주요 서식처는 죽은 동물의 사체 또는 배설물이며, 일부 종은 나방류의 유충이나, 메뚜기류에 기생한다.
생식기관이 발달하여, 알을 배 속에 품고 있으며, 부화한 유충을 낳는다. 살아있는 동물의 상처나 궤양에 산란 시 승저증(구더기증)을 일으키기도 한다.
집파리
집파리는 병을 옮기는 주된 해충으로 어느 장소든 집파리가 생길 수 있다. 파리들은 인간이 먹는 음식, 애완동물 사료, 음식물 쓰레기, 심지어 배설물까지 모든 음식물을 다 먹을 수 있다.
앞다리에 맛을 느끼는 기관을 가지고 있어 수시로 앞다리를 비벼 깨끗이 한다.
액체성 또는 반액체성 먹이를 선호하며, 배설물, 쓰레기더미, 퇴비장 등 유기물질이 많은 곳에 산란한다.
고체성 먹이원의 경우, 입에서 소화액을 분비해 표면을 녹여 흡즙하며, 이 과정에서 섭식한 병원균이 같이 배출되 병원균을 옮기기도 한다.
소화가 빨라 5분 간격으로 배설물을 배출한다.
침파리
흡혈성 파리로 주로 소나 말 등 가축을 흡혈하여 가축질병을 매개하고 유일하게 사람을 흡혈하기도 한다. 산란장소는 주로 소나 말의 배설물이며 퇴비장처럼 습기가 많은 곳에서 서식하며 주로 낮에 흡혈활동을 한다. 소, 말 등 숙주동물을 따라 옮겨다니기도 한다.
금파리
성충은 금속광택성인 녹색, 청녹색 및 동녹색의 파리로 흉배판의 강모가 잘 발달되어 있고 기편에 털이 없다. 유충은 전형적인 구더기로 돌기가 전혀 없다.
주요 먹이원이 병원균이나 비위생적인 곳에 많으므로 각별히 주의해야 할 해충이다.
4월에서 10월 사이에 발견되며, 여름에는 자취를 감춘다. 주요 서식처는 동물의 배설물이나, 죽은 사체이다.
살아있는 동물의 상처나 궤양에 산란 시 승저증(구더기증)을 일으키기도 한다.
나방파리
몸길이는 1.5-2mm 정도이며, 날개를 포함하여 5mm 정도로 소형 파리류 중 하나이다. 일반적인 체색은 회갈색이며, 회색의 털들이 표면을 덮고 있다. 날개는 나방류의 날개비늘처럼 보이는 센털로 덮고 있다. 나방파리 성충의 일반적인 수명은 약 3-14일 정도이며 1마리의 암컷이 수명 동안 약 30-150개의 알을 산란한다. 주요 서식처는 자연에서는 오염된 하천이나, 연못 등 에서 서식하며, 실내에서는 배수관이나, 기타 물 사용장소에서 발생하며, 유기슬러지를 먹이원으로 한다. 야행성으로 밤시간에 먹이 활동과 서식지 확산을 하며, 비행 능력이 떨어져 1회 비행시 1-2m 정도 비행 후 장시간 벽에 붙어서 휴식을 취한다.
초파리
초파리의 알은 흰색 타원형 0.5mm이고, 몸길이 2-3mm로 소형 파리 중 하나다. 유충은 가슴은 3마디 복부는 9마디의 무색원형, 1번 탈피하며 3령기로 나누어지고, 번데기는 황갈색으로 머리, 가슴, 배의 구별이 불분명한 형태를 가지고 있다. 전체적인 체색은 밝은 갈색이며, 몸 전반에 걸쳐 강모를 가진다. 붉은색 겹눈을 가지고 있으며, 배마디에 검은색 줄무늬가 관찰된다.
초파리 성충의 일반적인 수명은 40-50일 사이이다. 알에서 깨어난 유충은 약 6-9일 사이에 성충으로 우화하며, 우화 후 2일 만에 산란이 가능하다. 1마리의 암컷이 수명 동안 약 500-700개의 알을 산란한다. 과일이나, 썩은 과육, 상한 음식물 등에 무리 지어 모여들며, 해당 지역에 알을 낳아 번식한다. 세대 주기가 짧아 환경이 좋을 경우 빠르게 대발생한다.
약 3-5도의 알코올성분에 모여드는 경향이 있으며, 알코올성분을 이용해 병원성 균의 감염을 줄이기 위함이다.
쉬파리
쉬파리 성체의 크기는 보통 6 ~ 11mm로 중형 내지 대형의 회색 파리이다. 흉부판에 3개의 흑색 종대가 있으며, 복부엔 바둑판 모양의 무늬를 갖고 있다. 생존시의 복안은 쉬파리과 특유의 붉은색을 하고 있으나 죽으면 변색된다. 4월에서 10월 사이에 발견되며, 낮 시간에 활동한다. 주요 서식처는 죽은 동물의 사체 또는 배설물이며, 일부 종은 나방류의 유충이나, 메뚜기류에 기생한다.
생식기관이 발달하여, 알을 배 속에 품고 있으며, 부화한 유충을 낳는다. 살아있는 동물의 상처나 궤양에 산란 시 승저증(구더기증)을 일으키기도 한다.